인쇄 기사스크랩 [제641호]2010-01-07 15:03

타이완관광청 여행 타이완, 감동 100%’

수도권 버스 및 지하철 광고 실시

타이완관광청(서울사무소장 천페이천)은 2010년 ‘여행 타이완, 감동 100%’라는 새로운 구호로 한국관광객들에게 타이완을 새롭게 알린다. 관광청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수도권 지선, 간선, 광역버스와 지하철 스크린도어, 신문 등에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에는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 빌딩과 야경 이미지, 신비한 매력의 비취빛 호수 일월담, 아름다운 지우펀 등으로 역동적인 타이완의 매력을 홍보한다.

타이완관광청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 시청, 서울역, 역삼역, 을지로입구역 등 서울 시내 지하철 주요 5개 역사와 주요 지선, 간선 광역노선 버스를 선택했다. 또한 서울뿐 아니라 부산의 주요 역인 서면역 1,2호선 역사의 스크린도어 및 중앙동역, 연산동역, 부산대역 출구 및 대구역 대합실 간판광고도 진행하여 전국적으로 타이완 홍보를 강화했다.

한편 타이완관광청은 2010 캘린더를 제작, 1월 말까지 타이완으로 떠나는 발권 내역을 지참하고 관광청 서울사무소에 방문한 여행객에 한해 이벤트 쿠폰과 함께 제공한다. 문의 02)732-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