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한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에머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필리핀 세부의 대표적인 리조트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의 신동파(MR.Efren P.Belarmino) 총지배인이 지난 달 23일 겨울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한국관광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홍보 및 세일즈콜을 목적으로 방한했다. 신동파 총지배인은 “전체 5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마켓은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전체 객실 점유율에서도 85%에 이를 정도로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인 예약부 직원 및 매니저, 한국어로 표기된 브로셔, 음식, 방송 등 한국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달 1일 리노베이션을 마친 빌라를 포함한 스위밍풀장과 위터풀, 스파 등을 오픈해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 놀이공간을 보다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패키지 및 허니문, 인센티브, 일반 여행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강화와 더욱 편리해진 항공편 등 고객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총 2백2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수영장을 자랑하고 스파시설, 사격, 암벽 등반 등의 레저활동을 만끽할 수 있으며 세부 막탄 국제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20분 정도의 이동거리로 보다 편안하고 가깝게 리조트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리조트로써 세부의 수려한 절경과 함께 편안한 안식의 여유로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파 총지배인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안에 들어선 순간 다른 세상과 만나게 될 것”이라며 필리핀 세부는 한국관광객에게 영원한 휴식처로 남을 것임을 강조했다. 김소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