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9호]2009-12-17 13:52

대한항공, 방문의 해 맞이 친절 캠페인 행사 성료

“2010 한국 방문의 해,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2010 한국방문의 해, 관광한국 최일선의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공항 3층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2010년 ‘한국방문의 해’ 맞이
친절 캠페인 및 투어가이드 사은행사,
송년 작은 음악회 행사 등을 개최했다.
대한항공이 오는 2010년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행가이드와 항공사 및 공항 직원들이 모여 친절 결의를 다지는 ‘친절 캠페인 행사’를 지난 11일 인천공항에서 개최했다.

대한항공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연길 공항여객서비스 총괄본부장과 이진걸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쏘니아 홍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 본부장 등을 비롯해 여행 가이드와 현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격려사, 우수 가이드 시상, 친절 결의, 기념 촬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친절 서비스를 통해 2010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과 인천공항의 5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내년 1월1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첫 번째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의 해 기념 첫 손님 맞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