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8호]2009-12-11 14:21

KLM, 새로운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 선봬

KLM네덜란드항공은 지난 1일부터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코노미 클래스에 새로운 좌석을 선보였다. 새로운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은 다리 공간이 기존보다 10cm 넓고 좌석 등반 또한 두 배나 뒤로 젖혀진다.

좌석 요금은 인천-암스테르담 구간 편도 120유로이며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플라잉 블루 플래티넘 회원과 이코노미 full-flex 요금을 구매한 승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플라잉 블루 골드회원은 50% 할인을, 실버 회원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좌석 구매 방법은 KLM 웹사이트(www.klm.co.kr)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체크인시 출발 30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또한 KLM 전화 예약 팀 혹은 서비스 센터(02-3483-1133)에서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