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특별하게 새해 맞이하기
자유투어가 홍콩, 코타키나발루, 일본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더욱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 |
자유투어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홍콩과 코타키나발루, 일본.
아름다운 야경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그리고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해주는 온천까지 2010년 새해를 더욱 뜻깊게 선사해줄 다양한 여행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정리=민은혜 기자 titnew@chol.com
문의=02)3455-8888 / www.jautour.com
자유투어는 홍콩의 겨울축제와 함께 홍콩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홍콩 4일’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월3일까지 열리는 홍콩 겨울 축제기간 동안 홍콩의 랜드 마크인 고층빌딩의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멋진 거리와 쇼핑몰에서의 로맨틱한 홍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환상적인 불꽃 쇼 등이 열려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2010년을 맞이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상품 가격은 62만9천원부터.
포함사항으로는 왕복 항공료와 관광지 입장료, 전 일정 식사, 유류할증료 등이 있으며 가이드 및 기사팁과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나는 2010년
자유투어에서는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 5일’상품을 이용해 보자.
이 상품은 코타키나발루의 시내관광을 포함해 산호섬 투어, 해양 스포츠 체험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왕복항공료 및 전일정 식사, 스노클링과 BBQ 해산물 특식, 씨푸드와 야시장 관광이 포함된 나이트 투어, 웰컴선물 등이 포함돼 있다. 단 유류할증료와 기사 및 가이드 팁, 기타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목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84만9천원부터이다.
온천으로 2009년의 묵은 피로를 풀자
‘온천’하면 떠오르는 ‘일본 북해도 핵심일주 4일’ 상품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에서의 온천욕과 러브레터의 주 무대인 오타루, 눈꽃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야호수 관광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해도 특산물인 게 요리가 특식으로 제공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목,토요일에 출발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74만9천원.
왕복항공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TAX,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이드 및 기사 팁은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