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7호]2009-12-04 13:52

마리아나관광청, 김광중 전 사이판 지점장

명예 관광 홍보대사 위촉

미라아나관광청 이사회(회장 제리탄)가 아시아나항공의 전 사이판 지점장인 김광중 부장을 미라아나제도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임명식을 가졌다.

김광중 부장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약 5년간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여객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시아나항공 서울 여객지점 골프 TF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는 지난 5년간 김 부장이 사이판에 근무하면서 한국방문자 수 증가와 양국간 관광 교류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실제 그는 마리아나 제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50~60대 부부와 기업체 인센티브 수요를 타깃으로 한 ‘피크닉 골프’ 여행 상품을 개발했고, 현재까지 1,500여명을 유치해 골프 휴양지로써의 마리아나 지역 홍보 및 상품 판매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