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과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애바카스가 향후 여행업계에서 근무하게 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치러진 애바카스와 장안대학의 산학협력 체결 현장.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장종훈 애바카스 상무, 류종림 장안대학 총장. |
이번 체결에 힘입어 양사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 애바카스는 이후 장안대학 학생이 애바카스 전문가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할시 해당 학생에게 항공ㆍ관광업체의 실습 및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애바카스 재교육 및 장안대학의 항공예약발권실무 실습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고 교육 참가자 중 자격을 취득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비에 2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오는 12월 중순부터 약 8주간 애바카스 교육장에서 장안대학 관광계열학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특별 전문가과정이 개설된다.
애바카스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여행업계에서 근무하게 될 인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현장 연수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관련 학과의 취업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바카스는 현재 12개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여행업계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건설적인 산학협력 증대를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