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7호]2009-12-04 13:40

아시아나항공 기내서비스, 세계 강자로 ‘우뚝’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 기내 서비스’ 상 수상

해적 복장을 한 아시아나항공 매직팀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마술쇼를 비롯하여
즉석 칵테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사로부터 ‘2009 최고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 (Best Onboard Service & Flight Attendants)’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이와 함께 ‘2009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Best Airline in North Asia)’에도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아시아나의 기내 서비스와 승무원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크업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다.

한편 ‘GT Awards’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잡지 구독자와 온라인 설문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서비스별 최고 항공사를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1월부터 8월까지 약 31,500명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