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6호]2009-11-27 14:33

중국 대륙의 아름다움을 전하다

풍학민 작가 개인전 ‘사천 팬더의 고향’ 개최

풍학민 작가는 중국 대륙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고향
시리즈 작품으로 유명하며 오는 12월2일부터
 5일까지 팬더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개최한다.
중국 풍학민(馮學敏, Feng XueMin) 사진작가의 ‘사천 팬더의 고향’ 개인전이 오는 12월2일부터 5일까지 주한중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이는 주한중국대사관과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의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중국 민간 관광, 문화 교류를 비롯해 사천대지진에 도움을 준 한국인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하기 위함이다.

본 개인전은 풍학민 작가의 7번째 고향 시리즈 중의 하나로 사천의 생명력 넘치는 자연경치와 중국의 마스코트인 팬더의 모습을 담았다. 풍학민 작가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중 민간 방면의 관광,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풍학민 작가는 중국 대륙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고향 시리즈 작품으로 유명하다. 1999년 일본에서 ‘云南’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촬영가 협회의 회원이자 일본 사진가 협회의 회원이다.

문의 02)773-0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