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6호]2009-11-27 12:18

투어마트, KE 연합 미 동부 상품 판매

감동 있는 정통 미국·캐나다 여행

미 동부와 캐나다 퀘벡을 아우르는 정통 미주 여행을 즐겨보자.

투어마트(대표 이춘화)는 대한항공을 이용, 오는 12월17일 단 한차례 출발하는 ‘미동부&캐나다(퀘벡) 10일’ 패키지상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동 상품은 올 겨울 성수기 대한항공의 인천-뉴욕 노선 증편에 힘입어 파격적인 특가를 자랑하며, 단 1회 출발이라는 희소성과 요일 패턴의 간소화도 장점이다.

인천-뉴욕-워싱턴-나이아가라-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퀘벡-보스톤-뉴욕-인천의 일정이며 총 10일간의 여행기간 동안 뉴욕과 캐나다에서 절반씩 머무른다. 때문에 한 번의 여행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를 두루 체험할 수 있고 볼거리 또한 풍성해 타이트한 일정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만족스런 여행이 가능하다.

상품 이용시 안개호의 숙녀호,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관람, 나이아가라 야경,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혹은 락펠러센터 전망대 등을 방문한다. 또 뉴욕과 워싱턴 시내관광과 코스모스 백화점에서의 쇼핑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상품 판매가는 2백19만원.

이와 함께 토론토 아웃으로 뉴욕까지 다시 내려오는 번거로움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미동부&나이아가라 7일’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대한항공 연합 단독 상품이며 역시 12월17일 단 1회 출발한다. 뉴욕-워싱턴-나이아가라-토론토 일정이며 기타 즐길거리와 상품 내용은 미동부 패키지와 비슷하다. 판매가는 1백89만원.

이지은 투어마트 소장은 “미국과 캐나다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고 여행 일정도 인기 코스로 엄선한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겨울철 미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요금과 일정으로 상품을 구성한 만큼 대한항공 연합사들의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22-5355.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