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5호]2009-11-20 16:36

가루다항공 허니문 및 얼리버드 특가 출시

자카르타ㆍ발리 노선 활성화 목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 한국지점이 최근 자카르타 상용요금 및 발리 허니문 특별요금을 출시했다.

우선 지난 8월 신규 취항한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용 요금은 업무상 자카르타 출장이 잦은 기업을 대상으로 유효기간 7일의 상용요금을 이코노미 클래스 56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128만원에 제공한다. 동 요금은 내년 3월까지 시범적으로 시행되며 추후 여행사의 피드백을 수렴해 새로운 상용요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GA는 인천-자카르타 구간에 지난 7월 A330-200 신형 항공기를 투입, 전 좌석 개인 모니터와 비즈니스 클래스 180도 플랫베드 등 고품격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2ㆍ3월 발리로 떠나는 허니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얼리버드 요금도 주목할 만하다. 허니문 특가는 56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되며 오는 12월31일까지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특별 요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영업부 (02-753-8846)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