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5호]2009-11-20 00:00

UA 신종플루 인한 예약 변경 수수료 면제

유나이티드항공(UA)은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탑승 예정자의 부득이한 예약 변경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추후 신종플루 감염이나 의심 증상에 대한 의사 진단서를 항공사로 제출하면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의 날짜 변경 및 재발행 수수료가 면제된다.

수수료 면제는 11월부터 오는 12월31일 안에 비행편으로 예약 확약된 티켓에 한해, 출발일 기준으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출발이 완료되는 경우에 가능하다. 12월 31일 내로 만료되는 티켓의 경우 유효기간으로부터 최대 15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단 운임 차액이 발생할 경우에는 추가 징수한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