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7호]2006-12-01 12:48

[미셸 타나자 ]빌라 데 다운 풀빌라리조트 총지배인
“생동감 넘치는 활력 및 휴양 추구”

발리 웅우랄라이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한 빌라 데 다운 풀빌라 리조트는, 객실 보유 면에서 다른 리조트에 비해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다. 규모의 문제가 치명적인 리조트의 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면에서는 최고를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리조트 안에서 편안하고 고요한 휴가를 즐기면서 다운타운의 생동감 넘치는 활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무시 할 수 없는 강력한 장점이다.

미셸 타나자 빌라 데 다운 풀빌라리조트 총지배인은 “일생 일대의 허니문을 만들기 위해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비단 리조트의 고급스런 시설과 명성만은 아닐 것”이라고 지적하며 “빌라 데 다운은 허니무너들을 위한 신선한 꽃 장식은 물론,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와 다양한 식사 메뉴 등 근사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허니문을 위해 자사를 선택하고 만족감을 표한 것과 관련, 빌라 데 다운의 탄탄한 인지도를 구축하는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시사했다.

미셸 이사는 “발리 지역에 존재하는 다수의 리조트와 풀빌라는 결국 전 세계 허니무너들의 유치를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순식간에 지금껏 행해져 온 발리 관광 산업의 형태를 모조리 변화시킬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더불어 “다행스럽게도 발리의 리조트들은 이러한 관광객의 패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시설 확보와 마인드 면에서 어느 정도의 자력을 갖고 있는 상태”라며 “허니무너들의 높아진 기호와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는 동시에, 달라진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을 골고루 수용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라 데 다운 풀빌라 발리(Villa de daun)]

다운타운 한 가운데 위치한 빌라 데 다운은 길 안쪽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각종 쇼핑거리와 멋진 바, 분위기 만점의 레스토랑 들이 주변에 즐비하다.

이는 젊은 허니무너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리조트 내에서 특별한 소음공해가 없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만족스런 휴가를 지원할 수 있다.

4채의 디럭스 풀빌라와 3채의 3베드 풀빌라, 그리고 4채의 슈페리얼 풀빌라를 합한 총 10채의 풀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확연히 다른 형태의 인테리어를 통해 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빌라 내에서 받는 마사지 서비스와 신선한 빵을 매일 아침 받아 볼 수 있는 베이커리 등 허니문 외에도 모든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의 서비스와 수준 급 이상의 시설물들이 포진해 있다.

각 풀빌라에는 엑스트라 킹사이즈 침대와 야외식 거실, 오픈기, 전자렌지, 주방 도구, 빌라 내 전자식 개인 금고, 평면TV 등의 부대시설이 알맞게 구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