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5:32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5주년 기념 볼거리 풍부
할로윈 테마 맞춘 새로운 쇼 ‘소르시에’ 등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 개업 5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할로윈의 스페셜 이벤트 ‘유니버설ㆍ원더ㆍ할로윈’을 개최한다.

특히, 할로윈을 테마로 하는 메인 쇼로 ‘소르시에’를 새롭게 상영, 약 1백 명의 연기자들의 공중 연기와 다채로운 무용 공연 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이 특별 이벤트에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스누피와 피너츠의 동료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념촬영과 미니 쇼를 선사하는 등 할로윈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벤트 기간에 맞춰 USJ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공연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유니버설 ㆍ원더ㆍ할로윈’ 기간 중, 공원 안은 온통 할로윈 일색으로 물들게 된다. 게이트나 인기 캐릭터의 동상 및 캐릭터의 의상, 공원 장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화려하게 치장되며, 지난해에 이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연이어 계속된다.

한편, ‘소르시에’는 런던에서 가장 뜨거운 서커스 집단의 공연자가 공중에 올라가 춤을 추는 메인 쇼로 컬러풀한 의상과 입체적인 공중연기, 개성적인 댄스 등 축제감 넘치는 이벤트로 명성이 높다.


문의 02)757-6161
www.usj.co.jp/k_to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