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6호]2006-11-24 15:33

타이완 교통부관광국 신임 국장에 라이서쩐 씨 임명
타이완(중화민국) 교통부관광국의 신임 국장에 라이서쩐 씨가 새롭게 임명됐다. 라이서쩐 신임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2009년까지 관광 총수익 4천5백억원, 타이완 관광객 5백20만 명의 목표를 향해 매진할 것”이라며 “여행상품 품질 향상의 관건은 관광객 수의 증가를 위한 브랜드 형성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타이완 교통부관광국은 타이완 관광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것 외에 세계적으로 타이완의 우수한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해 타이완 여행 상품의 품질을 더 이상 가격으로만 평가받지 않도록 해 나갈 방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