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0호]2009-10-16 00:00

UA, 9년 연속 ‘북미 최고 항공사’ 선정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유나이티드항공(UA)이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트래블 어워드 2009(Business Traveler Asia-Pacific Travel Award 2009)’ 시상식에서 9년 연속‘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됐다.

제임스 뮬러(Muelle) UA 부사장은 “자사는 아태지역의 중요성을 인식해 1등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180도 완전 수평 좌석을 도입하는 등 막대한 투자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여행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자사의 노력을 인정해 준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UA는 1등석과 비즈니스클래스에 180도 완전 수평 좌석 ‘라이-플랫 시트(Lie-Flat Seat)’과 아이팟 연결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 미국 항공사로 현재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운항노선에 새로운 수평 좌석이 보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 좌석에도 13cm의 여유 공간을 제공하는 ‘이코노미 플러스(Economy Plus)’ 좌석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