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0호]2009-10-16 00:00

아시아나항공 MICE 산업 육성에 앞장

아시아나항공(대표 운영두)은 정부가 17개 신성장동력중 하나로 채택한 MICE 산업의 육성에 동참하는 한편 MICE 고객 유치와 편의 제공을 위해 자체 홈페이지 내에 MICE 전용 예약페이지를 구축하고 지난 8일 오픈했다.

MICE 산업 육성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시아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사의 장점을 살려, MICE 행사 지원 및 방문객 수요 유치와 편의 제공을 위한 별도의 예약 페이지를 구축했다.

동 홈페이지는 영문(미국, 유럽, 호주, 동아시아), 일문(일본), 중문(중국) 등 6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MICE 기획자가 각 지역별 홈페이지 내의 전용 페이지에 행사 내용을 등록하고, 특별운임 승인을 받으면 각 참가자는 해당 운임으로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MICE 행사 참가자에 대하여 노선별 개별운임 기준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