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8호]2009-09-25 14:31

아시아나항공, AD 투어

아시아나항공이 경기 침체 및 신종플루에 신음하고 있는 여행업계 임직원을 위로하고자 ‘아름다운 Agent Delighting 투어’를 선보였다. 이번 AD투어를 이용하면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노선 등을 최저 39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격적인 항공권 가격 지원을 통해 29만9천원으로 3박4일 상품을 구성함으로써 부담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AD투어의 반응에 따라 향후 노선을 보다 확대, 다양한 상품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태연 아시아나 서울여객지점 판매기획팀장은 “성수기를 기점으로 여행수요가 회복될 조짐을 보였으나, 신종플루로 인해 여행업계가 다시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돼 유감”이라면서 “이번 AD투어가 여행업계 임직원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2127-8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