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7호]2009-09-17 16:14

포시즌스, 2009프레스 디너 성료

한국시장, 잠재력 높아 수요 기대

포시즌스 호텔&리조트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
하고 최근 호텔의 동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시즌스 호텔&리조트(Four Seasons Hotels&Resort)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타워 ‘탑 클라우드’에서 20여개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잔 데빈스 포시즌스 세일즈&마케팅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을 비롯해 10개 지역의 포시즌스 호텔 총지배인 및 디렉터들이 참여, 포시즌스 호텔의 최근 동향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시즌스 측은 포시즌스 호텔을 이용하는 한국여행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FIT 수요 역시 상승하고 있어 한국의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포시즌스는 올 상반기 미국 시애틀과 인도양에 위치한 세이셸에 각각 호텔과 리조트를 오픈했으며 이외에도 오는 2010년에는 항주, 마라케쉬, 베일, 광주, 베이루트에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1년 이후에도 아시아, 유럽, 미주, 중동 등지에 약 14개의 호텔이 건설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호텔은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포시즌스 리조트 보라보라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포시즌스 호텔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 ▲포시즌스 호텔 도쿄 친잔소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포시즌스 호텔 밀라노 ▲포시즌스 호텔 파리 ▲포시즌스 호텔 피렌체 ▲포시즌스 호텔 항주 등이다.

신선해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