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7호]2009-09-17 16:02

PIC, ‘어글리 트루스’ 특별 시사회 개최

각 여행사들과 돈독한 비즈니즈 관계 구축

PIC는 영화 시사회를 개최해 ‘PIC 나눔씨앗’ 론칭과 기금 조성에
동참한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IC 코리아(대표 차지수)는 지난 15일과 16일,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Ugly Truth)’의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PIC 나눔씨앗’ 론칭과 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한 주요 여행사 담당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PIC 공식 블로그인 ‘PIC 프렌즈’의 성공에 일조해 준 30쌍의 네티즌들도 초청했다.

서울과 부산 지역 포함 총 420여명이 초청된 이번 행사에서는 PIC 괌·사이판의 총지배인인 바트 잭슨(Bart Jackson)과 키에란 데일리(Kieran Daly)가 직접 참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시사회 전에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돼 PIC 괌·사이판 여행권 등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차지수 PIC 코리아 사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PIC 나눔씨앗’ 기금이 천만원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PIC를 사랑해주고 PIC 나눔씨앗을 위해 애써준 파트너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번 시사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의미 있고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각 여행사들과 돈독한 비즈니스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선해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