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7호]2009-09-18 14:25

자유투어 자유 퍼스트플라자 분양 순항

영업이익 120~130억원 기대

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지난 7월 판교 근린상가인 자유 퍼스트플라자 기공식 이후 분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일 7층 전체를 23억에 분양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양으로 자유투어는 약 40%의 분양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추후 공개적으로 시장에서 분양할 경우 올해 내에 90% 이상의 분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유투어가 이번에 분양하는 판교의 자유 퍼스트플라자는 판교지역 상가의 소성과 근접배후에 약 7,300여 가구의 시장성을 갖추고 있으며 부동산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어 자유투어의 수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유 퍼스트플라자는 2010년 7월 왕공예정으로 주변의 아파트와 고급주택 입주가 이미 완료돼 조기 상권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

전체 분양 규모는 판교 지역의 경쟁상 최저분양가를 적용하더라도 분양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120~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