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7호]2009-09-18 13:55

타이완관광대표단 부산지역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타이완 방문의 해’ 맞아 웰빙·레저 여행 제안

타이완관광대표단은 ‘2009 타이완 방문의 해’를 맞아
타이완 관광 홍보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타이완의
매력을 알렸다.
타이완관광대표단이 지난 11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부산영남지역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09 타이완 방문의 해 -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위군(謝謂君) 타이완 교통부관광국 부국장, 나천홍(羅添宏) 주한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장, 이근후 부산관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완의 관광 홍보 프로그램과 여행상품을 홍보하고 공연을 통해 타이완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타이완의 15개 업체 및 단체로 구성된 총 36명의 관광대표단이 한국의 웰빙 열풍에 맞는 관광 상품과 ‘타이완 방문의 해’를 맞은 분기별 선물 등 각종 관광 홍보 정책으로 타이완 웰빙 및 레저 여행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이완 관광 대표단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의 02)732-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