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6호]2009-09-11 15:2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후세인 신임 지점장 부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지난 1일 리안또 지점장의 후임으로 후세인 신임 지점장이 새롭게 부임했다고 밝혔다.

후세인 지점장은 23년간 미국 LA지점 근무, 인도네시아 국내선 주요 지점 지점장, 호주 멜버른 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호주의 에어텔 프로그램인 GOH를 설립,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편 리안또 지점장은 3년4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인도네시아 주요 국내선중의 하나인 마카사르 지점의 지점장으로 부임됐다. 그는 임기 동안 2006년 인천-발리 주 3회 운항을 시작으로 인천-발리 주 5회 증편, 자카르타 신규 취항 등의 업적을 세웠으며, 2008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전세계 지점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시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