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5호]2009-09-04 14:40

안내견과 함께 탑승유학길 피아니스트 기내 안내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인천-워싱턴행 KE093편을 이용해 미국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유학길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김예지씨(28)와 안내견 ‘찬미’를 위해 장애인 전용카운터 수속, 전동차 이동 서비스, 특별 좌석 배정, 기내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사진은 김예지씨가(왼쪽 세 번째)가 출국에 앞서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조현민 IMC팀장(왼쪽 첫번째), 이진걸 인천공항여객서비스지점장(왼쪽 두번째) 등 대한항공 임직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