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5호]2009-09-04 14:26

김성민&윤형빈 여행 전문가로 탈바꿈

모두투어,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촬영 지원

인기 배우 김성민과 개그맨 윤형빈이 모두투어 신입
사원이 됐다. 참고로 김성민은 직접 중국인 패키지
단체에 인솔자로 들어가 최고의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달 27일,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성민과 개그맨 윤형빈을 신입사원으로 맞이해 하루 동안 여행사 직원으로서 필요한 사항들을 교육하고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했다.

이는 KBS 해피선데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남자의 자격’ 촬영 지원에 따른 것. 이번 회의 주제는 ‘신입사원 체험’으로 ‘리얼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맞게 실제 모두투어 직원들과 똑같이 출퇴근하며 업무를 배워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성민과 윤형빈은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열심히 배우는 모습을 보였으며, 오후에는 인천국제공항을 직접 방문, 공항센딩 업무까지 참여함으로써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주요 업무를 대부분 체험했다. 이날 촬영한 방송분은 오는 6일과 13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문의 02)2049-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