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르 2009 트래블마트’ 개최
대구 여행사 대상 네트워킹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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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르 2009 트래블 마트’가 오는 9월10일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08 안토르 광주 트래블마트 참가자들. |
주한 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이하 안토르)는 오는 9월10일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 및 인근 지역의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안토르 2009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안토르가 매년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본 트래블마트는 지방 여행사들이 국내에 진출한 주요 관광청을 한 자리에서 만나 상담은 물론, 최신 자료 입수 및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이번 행사에는 총 18개의 안토르 회원 관광청과 함께 회원 관광청 추천으로 참가하는 2개의 비회원 기관(골드코스트관광국, 레일유럽) 등 총 20개 기관이 참가, 역대 안토르 트래블 마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트래블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유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뷔페식 오찬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구지역 여행사는 캐나다 알버타주관광청(02-725-0420)으로 오는 31일까지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