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ㆍ상해 여행상품 선봬
자유투어가 홈쇼핑 방영 상품을 통해 여름 철 막바지 모객 유치에 주력한다. 사진은 인도 타지마할. |
자유투어 중국사업부의 베스트 상품으로 꼽히는 ‘잘(보고)/잘(먹고)/잘(자는) 상해, 항주, 주자각 4일’ 상품은 지난 2월에 방영된 이후 1만여명의 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잘~잘~잘~ 상해’ 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상품.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관광지로 잘 알려진 상해의 베니스 ‘주가각’의 쪽배 유람과 패키지 상품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항주의 ‘해양극지 공원’ 등이 일정에 추가됐다.
이밖에도 중국 최고의 기예쇼를 관람할 수 있는 ‘상하이 마시청 서커스’와 발마사지, 각종 특식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이달 10일부터 매일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34만9천원이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영된 ‘내 생애 단 한 번의 인도여행 5,6일’ 상품은 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인 인도 상품. 인도 북부의 세 도시 델리와 아그라, 자이푸르를 중심으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타지마할과 시크리 성 등 인도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그밖에 인도시장에서의 인력거 릭샤투어와 갠지스강의 보트체험, 코끼리 트래킹, 요가 클래스 등의 체험 일정도 추가됐다. 전 일정 디럭스 호텔에서 숙박하며 오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판매한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관광지 입장료, 각국 공항세 등이 포함되며 인도 비자비용과 개인비용은 불포함 사항이다. 상품가격은 1백49만원부터.
문의 02)34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