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연계 마케팅 실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쿠알라룸푸르 행사에서 김기헌 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장(가운데), 박세리 선수(오른쪽 옆)가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
김기헌 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장은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식객’이 최근 말레이시아에도 높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2005년에 ‘대장금’의 인기로 관심이 높아졌던 한국음식 및 한국관광에 수요가 다시 재점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과 연계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상류층부터 시작해 전 계층에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는 유명한 한국 스포츠 스타와 한국관광을 연계하는 마케팅을 통해 말레이시아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친밀하게 만들고 향후 가을 단풍 및 겨울 스키 관광 수요를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