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2호]2009-08-14 09:35

모두투어 개발도상국 관광공무원 교육 진행

지난달 30일, 남수현 홍보마케팅 팀장이 개발도상국
관광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두투어의
연혁과 비전, 전략, 마케팅 등을 설명하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 달 30일,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공동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관광부 공무원 연수에 참여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관광부 공무원 연수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업의 성공 사례가 널리 소개될 전망이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모두투어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총 11개국 23명의 관광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대표해 마케팅과 성공 전략 등을 교육했다.

특히 모두투어의 성장 배경 및 홀세일 판매의 개념, 그리고 과거 매출 및 앞으로의 목표와 전략 등이 심도깊게 교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