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비아 통해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

말레이시아관광청(서울사무소장 모하메드 아미룰지잘)은 현대카드 여행서비스 프리비아(PRIVIA)와 함께 랑카위(Langkawi)홍보를 위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관광청은 프리비아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한 선착순 50커플을 대상으로 입실일을 기준 이달 19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랑카위 최고급 리조트인 ‘웨스틴 랑카위 리조트&스파(Westin Langkawi Resort&Spa)’를 1박당 7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2인 1실을 기준으로 조식이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에는 리조트 내의 오픈 에어 뷔페 레스토랑 테이스트(Taste)에서의 디너 1회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앞서 관광청은 지난달 22일 IBK 기업은행과 ‘인터넷 타고 말레이시아 환상의 섬으로’ 공동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하고 랑카위로 떠나는 SA-Lang(Secret Addiction Langkawi)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웨스틴 랑카위 리조트&스파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비행기로 45분 거리에 위치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스타우드(Starwood) 계열의 리조트. 웅장한 규모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파, 휘트니스 클럽 등 최고의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서비스의 홈페이지(http://travel.hyundaicard.com) 또는 전화(02-2167-50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