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5호]2006-11-17 10:14

롯데관광, 남반구의 여름 타스만 빙하투어 출시
신비로운 빙하세계 체험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겨울철 인기 상품인 ‘타스만 빙하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타스만 빙하는 뉴질랜드 제1의 산인 높이 3천7백53m의 마운트 쿡안에 있는 최대의 빙하. 남반구의 여름인 12월부터 2월은 웅장하고 거대한 빙하덩어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마운트쿡의 대자연과 함께 거대하고 환상의 빙하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타스만 빙하로 가는 길은 호수와 드넓은 들판, 우뚝 솟은 남 알프스 쪽으로 이어지는 덤불이 우거진 황금빛 언덕 사이로 이어지고, 특히 테카포 호수와 같은 청록색 빙하호는 관광객에게 짜릿한 체험으로 빙하의 아름답고 신비함을 제공한다. 트위젤을 제외한 전지역 4성급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시드니에서는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3백60도의 시드니 타워를 방문하는 등, 마제스틱 크루즈에 탑승하여 선상식을 즐긴다. 또한 뉴질랜드에서는 북섬 아그로돔 팜투어를 비롯하여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반딧불 동굴인 와이토모동굴 관광, 남섬의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투어를 하고 폴리네시안 스파 내의 럭셔리풀을 이용하는 여러 가지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2월1일부터 14일 출발 상품에 한해 성인 2인 이상 예약 시 동반자 1인 30만원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부터 3월까지 타스만빙하가 포함된 여행상품 이용 고객들 중 총 33명을 추첨하여 3백만원 상당의 고급 알파카 카펫 3개, 뉴질랜드 양모 이불세트 10개, 호주산 골드에센스 세트 20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