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8호]2009-07-10 11:35

명품 여행 브랜드 ‘자유’

자유투어, 레저ㆍ여행사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자유투어가 2009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레저·여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가운데 방광식 사장.
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지난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레저·여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09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 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소비자 가치와 재무, 네티즌 설문, 공적서 심사 등 총 3단계에 걸쳐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유투어는 그간 일반 소비자 대상 폭 넓은 마케팅과 현장 홍보를 진행해왔으며 신뢰감 있는 여행사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써왔다.


방광식 사장은 “우선 자유투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좋은 브랜드란 단기간에 걸친 결과물이라기보다는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상을 받았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을 통해 자유투어 브랜드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유투어는 2007년 ISO 9001 취득에 이어, 지난 4월에는 기업의 미래가치, 경영상태, 고객중심서비스, 마케팅 등에서 다양한 경영혁신 활동을 인정받아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