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5:01

클럽메드의 차별화 된 인터넷 서비스 ‘눈길 끄네’
여행 목적지를 미리 눈으로 확인하고 간다

전 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90여 개의 빌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메드코리아(대표 상희정)가 최근 새로워진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뉴 페이스 오브 클럽메드’ 전략의 일환으로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와 친절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빌리지’(Upscale, Multicultural and Friendly)라는 컨셉의 신규 캠페인.

특히 여행사 사이트와는 차별화 된 접근으로 새롭게 보강된 각종 자료의 고급스러운 화면 구성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무엇보다 클럽메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 차원 높은 휴가를 고객들이 미리 동영상을 통해 체험해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올해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오픈한 몰디브 카니 빌리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페이지 (www.clubmed.co.kr/kanirelaunch)가 대표적이다.

몰디브 카니는 최근 KBS 인간극장에서 클럽메드 GO(Gentle Organizer: 상주직원)들의 삶을 소개하는 5부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각광을 받고 있는 리조트. 클럽메드는 이 여세를 몰아 몰디브 카니의 뛰어난 풍광을 풍부한 동영상을 통해 가보지 않고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몰디브 카니 외에도 빌리지 별로 고유의 특징을 소개하는 영상이 추후 확대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워진 클럽메드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페이지도 오픈됐다.

www.clubmed.co.kr/newclubmed/에서는 ‘처음 경험하는 한 차원 높은 휴가, 모든 분에게 만족을 드리는 휴가, 색다른 테마가 있는 휴가’라는 주제로 새로워진 클럽메드의 서비스를 엿볼 수가 있다.

상희정 클럽메드코리아 사장은 “이번 클럽메드의 인터넷 서비스 확대 개편은 기존의 단순한 여행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업체들과는 달리 차별화 된 문화를 미리 체험해 보고 나아가 클럽메드만의 독창적인 강점을 부각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클럽메드의 특징과 강점을 폭넓게 이해해 클럽메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웹 사이트(www.clubmed.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클럽메드 서울 본사 여행사업부 (02)3453-0301/부산지점 (051)63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