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7호]2009-07-03 10:37

이것이 바로 LA!

관광청, 신규 캠페인으로 홍보 극대화

LA관광청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볼거리를 갖춘 LA를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을 발표했다.
美 로스앤젤레스(LA)관광청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이달 1일부터 LA의 새로운 슬로건인 ‘That's So LA’ 캠페인을 선보인다.

‘That’s So LA’ 캠페인은 지난 5년간 진행해 온 ‘See My LA’ 캠페인의 후속으로 LA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MICE산업을 널리 알리고 시의 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취지아래 탄생했다.

LA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할리우드의 대규모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비버리힐즈의 화려한 쇼핑문화, 산타모니카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등 LA만이 지닌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코비 브라이언트 등 슈퍼스타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스타가 체험한 LA의 고유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That’s So LA’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LA의 볼거리, 먹을거리, 여가 활동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LA관광청 한국어 웹사이트(www.lax.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의 02)2273-9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