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7호]2009-07-03 10:29

서호주관광청, 가을 허니문 상품 선봬

합리적인 요금에 다양한 혜택까지

합리적인 요금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호주 가을 허니문 상품’이 출시됐다.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이 가루다항공 및 6개 허니문 전문 여행사와 공동으로 합리적인 요금에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서호주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올 가을 허니문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이번 허니문 상품은 발리 스톱 오버가 가능한 가루다항공 왕복항공권, 퍼스내 특급호텔 3박과 발리 풀빌라 1박, 발리 공항내 가루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이용권, 커플용 여권지갑 2개, 퍼스와 주변 지역의 자세한 정보가 수록된 한글판 안내책자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상품 가격은 1백48만원부터.

손병언 대표는 “이번 서호주 허니문 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루다항공이 매우 경제적인 항공 요금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서호주 현지 호텔과 참가 여행사들의 협조로 호텔 여금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서호주는 호주에서 유일하게 인도양을 마주하고 있고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라며 “오는 8월부터 1만5천여종의 야생화가 피는 야생화 시즌이 시작되면서 신혼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호주 허니문 및 개별 여행 상품 문의는 황금깃털여행사(02-745-8282), 모두투어네트워크(1544-5252), 제이슨 여행사(02-515-6897), HIS(02-755-4951), 하나투어(1577-1212), 라이크투어(02-335-6500) 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