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5호]2006-11-17 00:00

[보물섬투어] 해남도 상품 출시
객실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이벤트 제공

보물섬투어(사장 조성우)가 ‘[특선]해남도/원숭이섬 5일’을 출시해 겨울중국여행의 진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을 이용할 경우 매일 한쌍의 고객에게 객실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양한 행운을 선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물섬투어의 해남도/원숭이섬 5일은 대한항공의 직항편을 이용, 삼아의 고급 리조트 캑터스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자유시간에는 해변휴양지 대동해나 아롱만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위를 지나는 케이블카를 타고 원숭이보호 구역인 원숭이섬을 방문하고 해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부유층의 휴식처 대소동천을 전동카를 타고 둘러보며 리족민속촌에서는 해남도의 원주민인 리족의 다양한 문화 양식을 만날 수가 있다.

보물섬투어 중국팀 관계자는 “뒤로는 푸른산이, 앞으로는 아롱만의 해변을 끼고 위치한 캑터스리조트는 총6백여개의 객실을 보유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이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기본적으로 스탠다드룸을 이용하는 상품이지만 겨울시즌을 맞아 오는 2007년 2월까지 출발 고객 중 매일 한쌍을 선정하여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선]해남도/원숭이섬 5일’의 상품가는 39만9천원이며 출발일은 이 달 29일과 30일. 오는 12월1일부터 19일까지는 44만9천원에, 20일부터는 69만9천원에 제공된다.

해남도는 연평균 기온이 섭씨 25도 정도로 연중 아열대 기후를 즐길 수 있으며 야자나무와 눈부신 백사장이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며 ‘동양의 하와이’로 칭송받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문의 보물섬투어 중국팀 02)2003-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