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5호]2006-11-17 00:00

아시아나항공, 회사 전경도 새 단장
가우라, 잔디패랭이 등 1벡10여종의 다년초 만발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창립 18년 만에 새롭게 바뀐 CI에 이어 회사 전경도 새롭게 꾸몄다.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는 각양각색의 수목과 가우라, 잔디패랭이, 개량후룩스, 노랑숙근 코스모스, 큰꿩의 비름 등 1백종의 다년초가 심어져 아름다운 정원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불우이웃돕기 벚꽃 자선바자회’를 열어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5월에는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우수한 팀을 선정하는 행사도 갖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07년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진입로 약 200m 도로를 장미덩쿨로 가꿔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