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3호]2009-06-05 11:26

노스웨스트ㆍ델타항공, 포틀랜드 사진 전시회 개최

노스웨스트ㆍ델타항공이 지난 2일 인사동 그라우 갤러리에서 포틀랜드ㆍ오리건관광청과 함께 오리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총 10인의 한국 사진작가들이 포틀랜드와 오리건 현지를 여행하면서 찍은 다양한 풍경 및 인물 사진들이 전시되어 목적지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포틀랜드는 미국 내에서 10번째로 큰 주로 청정한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축제, 그리고 아웃도어 액티비티 목적지로 유명하다. 특히 쇼핑 시 면세가 적용되는 탓에 쇼핑 목적지로도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노스웨스트항공은 인천-부산을를 경유하는 포틀랜드 직항편을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