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2호]2009-05-29 10:39

팜스리조트 사이판-KTR 에이전시, 한국사무소 계약 체결

합리적인 가격, 한국시장 적극 공략

팜스리조트 사이판이 KTR 에이전시(이사 김현철)와
한국 사무소 계약을 체결했다.
팜스리조트 사이판이 KTR 에이전시(이사 김현철)와 한국 사무소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시장에 적극적인 영업 정책을 펼쳐 나간다.

팜스리조트 사이판은 구 니꼬호텔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2008년 2월1일부로 이름을 변경,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이판 PauPau 비치에 위치한 팜스리조트 사이판은 총 31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룸 275개, 디럭스 룸 30개, 주니어 스위트 7개, 마리아나 스위트 룸 1개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디럭스 객실 이상 이용 고객들을 위해 클럽 라운지를 별도로 운영,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채플,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마사지 센터 등이 있다.

무엇보다 팜스리조트 사이판의 최대 장점은 지리적 여건.

아름다운 해변이 리조트 바로 앞에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내에서 15분 정도에 위치해 있어 쇼핑 및 시내관광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팜스리조트 사이판 한국사무소는 앞으로 한국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가장 먼저 한국어 브로슈어 및 홈페이지를 빠른 시간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 및 판매정책에 대해서 현지호텔과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다.

팜스리조트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상준 이사는 “식사부분에 있어서 혜택을 제공하는 세미골드카드와 디너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며 “점진적으로 호텔의 퀄리티가 높아질 수 있도록 서비스는 물론 한국 시장에 알맞은 가격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37-2666.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