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2호]2009-05-29 00:00

바즈알아랍호텔, 한국시장 공략

아크댁 사업개발 이사 방한

두바이에 위치한 버즈알아랍호텔의 사업 개발 및 마케팅 이사인 마리로어 아크댁(Marie-Laure Akdag)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방한해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크댁 이사는 양일간 국내 주요 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나누고 한국 시장에 호텔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크댁 이사는 “최근 한국은 세계적으로 럭셔리 여행에 대한 관심과 그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주요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호텔 홍보를 비롯한 매력적인 이색 관광지로써 급부상하고 있는 두바이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두바이의 상징물로 자리잡은 버즈알아랍호텔은 인공 섬 위에 지어진 전통 아랍 돛단배 모양으로 알려져 있는 세계 최고급 럭셔리 호텔.

높이 321m의 버즈알아랍호텔은 202개의 복층 스위트로 구성돼 있으며, 로비 중앙의 180m 높이의 아트리움과 3차원 이슬람 전통 문양을 만들어 내는 분수대 또한 이 곳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