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2호]2009-05-29 00:00

조금 일찍 떠나는 유럽 여행

하나투어 유럽사업부, 특전 가득한 행복 여행 선물

최근들어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 시작되는 7,8월을 피해 조금 더 빨리 여행을 떠나려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6월 여행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6월 여행은 보통의 바캉스 시즌보다 사람들이 덜 붐비고 가격 또한 저렴해 보다 여유롭고 알뜰한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이에 하나투어(사장 권희석) 유럽 사업부는 ‘경비절감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초특가 상품, 노팁 상품,옵션포함 상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만원 대로 즐길 수 있는 초특가 유럽여행상품을 포함하여 품격상품에만 진행되었던 노팁 상품을 정통, 실속 상품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

또 다뉴브강 야간유람, 비엔나 음악회 및 플라멩코쇼 감상 등 일반적으로 옵션관광에 포함 되었던 일정을 상품 특전에 반영하여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유럽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옵션 포함 상품도 다수 출시됐다.

이 가운데 유럽 사업부가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하는 상품은 ‘리기산과 루체른 유람선 유럽 3개국 8일’.

동 상품을 이용하면 스위스 알프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을 등반할 수 있으며 등반 중 주변의 알프스 봉우리들과 스위스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루체른 시내의 모습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밀라노, 피렌체, 베니스 등 이태리 주요도시 관광도 더해진다.

오는 6월6일 에어프랑스를 이용해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175만원. 상품 특전으로 ▲스위스 리기산의 산악열차 탑승 ▲스위스 루체른 증기유람선 탑승 ▲세계 유명 박물관입장(루브르박물관(파리), 바티칸박물관(로마)) ▲루브르ㆍ바티칸 박물관 관람시 가이드 설명청취가 용이한 개인용 수신기 제공 등이 주어진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