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4호]2006-11-10 09:02

터키의 웰빙 아이스크림, 마도
다양한 미네랄성분 포함, 고급영양제로 인기 터키관광청이 세계 유일의 산양유 아이스크림 ‘마도(MAADO)’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선사한다. 터키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마도’는 산양유와 과일을 재료로 이용하는 만큼 내 가족에게 먼저 권하고 싶은 웰빙 식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의 주재료인 살렙은 심장기능 및 스테미너 강화에 효능이 있으며, 다양한 양질의 미네랄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급 영양제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5월, 웰빙 붐을 타고 마도 아이스크림 경희대점이 오픈하면서 처음 소개됐으며, 현재는 남산 서울타워, 목동, 일산, 대전, 인천공항 등 전국적으로 약 20개의 프랜차이즈가 운영되고 있다. 마도는 터키지명 ‘마라쉬’와 아이스크림을 의미하는 터키어 ‘돈두르마스’의 머리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약 3백년전 터키의 카흐라만 마라쉬 지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졌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이 오면 겨울 동안 보관한 눈에 마라쉬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함께 섭취했는데, 이빙과에 살렙이 첨가되면서 오늘날 마도의 시초가 됐다. 문의 02-486-5122 www.mado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