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활성화 및 사기 증진 기회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6일과 17일 제 1회 영업본부 워크숍을 개최해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롯데관광개발(대표 유동수) 영업 1, 2사업본부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가평에서 ‘제 1회 영업본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백현 해외영업총괄 부사장과 이현구 판매영업본부 이사, 최원석 영업1사업부 부장, 권기경 영업2사업부 부장 등을 비롯해 총 6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영업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회의와 효율적인 업무 분장을 통한 영업본부의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론 후에는 체육대회도 함께 진행해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도모했다.

백현 부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도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며 “영업 일선 직원들의 생생한 정보와 애로사항, 저마다의 영업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성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워크숍 이외에도 지난 22일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