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11호]2009-05-22 15:45

모두투어, ‘컬쳐플러스’ 강력 추천

역사ㆍ건축ㆍ공연 등, 내 맘대로 떠나는 테마여행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 JM사업부가 여행과 문화를 결합한 ‘컬쳐플러스’ 상품을 보다 다양한 테마로 확대해 선보였다. 컬처플러스는 역사, 건축, 공연 등 세분화된 테마 아래 관광과 휴양의 고정 관념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여행상품을 내세운다.

일반적인 패키지 상품과 달리 방문하는 지역의 범위를 줄여 일정은 최대한 여유롭게 만들되 하나의 테마에 집중해 여행지를 살아 있는 문화 체험현장으로 만드는 것이 컬쳐플러스의 포인트. 또한 일반 가이드가 아닌 교수 및 전문 플래너가 동행해 여행의 즐거움을 높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상품은 문화 탐방객을 위한 ‘페르시아 문화탐방/이란일주 8일(189만원부터)’과 ‘스페셜 캄보디아 5일(199만원부터)’ 그리고 자택에서 공항까지의 리무진 서비스가 포함된 ‘귀족 in 베이징 4일(285만원부터)’ 등이다.

이 밖에도 예술 및 건축을 테마로 한 ‘오사카, 아와지시마, 나오시마 4일’ 상품도 눈여겨볼만하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안도타다오가 직접 건축한 미술관 겸 호텔인 베네하우스에서 머물며 예술의 섬 ‘나오시마’와 땅속 미술관인 ‘지중 미술관’, 그리고 그의 고향인 오사카를 관광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99만원부터. 또 고흐의 빛, 고흐의 별을 따라 떠나는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 10일’ 상품이 369만원부터 판매 중에 있으며 ▲태양의 서커스_라스베이거스 블루오션 투어 6일 ▲브로드웨이 뮤지컬투어 7일 ▲뉴요커 따라잡기_ 뉴욕 문화체험 6일 등의 상품이 출시돼 있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JM홈페이지(www.jmspeci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