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여행 코스 이용 가능
프랑크푸르트지역에서 2층 시티투어버스가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그간의 획일화된 패키지 관광이 아닌 보다 자연스런 투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시티투어버스는 마인 역, 뢰머 광장, 임뱅크먼트 박물관, 작센하우젠 등 도심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팔멘가르텐 보타닉가든, 젱켄베르크안라게 자연사박물관, 프랑크푸르트 메세까지 운행한다.
프랑크푸르트 시티투어버스(Hop-on Hop-off Bus)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5시 까지 매시간 운행하며, 금요일 부터 일요일은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승차권은 판매소인 뢰머 관광안내소와 마인 역, 또는 버스에서도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1번 구입 후 하루 종일 이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frankfurt-tourismus.d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