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RD 대상에서 2년 연속 최고상 수상
‘2009 제7회 한국HRD 대상’에서 대한항공이 민간부문 최고상인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서용원 대한항공 인재개발관리본부장(사진 왼쪽)이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수상 후 한국 HRD 협회 엄준하 이사장 (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년 연속 HRD 종합대상을 수상한 대한항공은 항공 운송 업무의 전 분야에 걸쳐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한 기초 교육부터 사내 대학 설립 및 운영, 직급별 필수이수과정 시행, 인사/교육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 시스템 운영 등 꾸준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재 관리 및 직무역량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글로벌 선도 항공사라는 비전에 걸맞게 핵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하고 선진화된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규 임원대상 MBA 프로그램 ‘대한항공 임원 경영능력 향상과정(KEDP)’과 전문 항공 관리자 양성 과정인 ‘AMS(Airline Management School)’ 등이 그 예다.
한편, 한국 HRD 대상은 HRD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인적자원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HRD 종합대상을 비롯해 교육기관대상, 교육프로그램대상 등 총 7개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