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사무소(사장 이재명)는 점차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크루즈 여행’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여행업계 대상 ‘지중해 크루즈 Seminar@Sea’를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지난 11월15일부터 22일까지 7박8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명의 참가자가 크루즈 자유 여행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공식 일정을 제외한 전 일정을 개인 의지대로 자유롭게 체험했다.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미니 골프 코스, 살사 댄스 강습을 비롯하여 스페인어 강좌도 수강하는 등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특히 고객 상담을 위해 현재 버스와 기차를 통해 선사의 기항지 관광을 직접 신청하는 참가자들도 다수를 이뤘다.

이재명 사장은 “이번 스터디투어는 지중해 지역 프로모션 및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이 투어 경험을 기반 삼아 실질적인 지중해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FIT고객과 인센티브 행사의 진행 및 상담에 초점을 맞춰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선내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욱 유익한 스터디 투어가 됐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문의 02)737-0003.

ㅾㅏㅣㄴ=로얄캐리비안 한국사무소가 주관한 지중해 스터디 투어 참가자들이 14만톤급 보이저호 19층 홀에서 열린 칵테일파티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