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5호]2008-11-07 18:00

서울시, 한옥마을에 문화해설사 도입

전문적인 해설로 방문객 이해 높여

서울특별시는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남산한옥마을 답사를 위해 문화유산해설사를 도입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고 한국어의 경우 상시 가능하다. 시간에 따라 일 총 4번(10:30, 12:00, 14:00, 15:30)의 해설이 진행되며 개별해설을 원하는 경우 해설시간에 맞추어 안내실 앞에서 합류하면 된다.

해설사와 동행하는 한옥마을 답사는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전화(02-2264-4412)로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예약인원은 1회당 최소 10명 이상 25명 미만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