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3호]2008-01-04 11:27

앰배서더, 일출맞이 행사 개최
앰배서더 호텔 그룹(회장 서정호)은 지난 1일 남산 정상에서 5개 호텔의 임직원들과 함께 새해 첫날 일출을 보러 등산하는 시민들을 위해 모닝커피와 빵 등을 제공하는 지역 주민 친목 도모 행사를 가졌다.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통합) 선포를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서정호 회장을 비롯, 5개 호텔의 총지배인과 임직원 3백여명으로부터 최상의 국빈 환대를 받았다. 또한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팔각정까지 펼쳐놓은 레드카펫을 밟고 정상까지 오르는 등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지난 1955년 소규모 숙박업으로 출발, 세계적 수준의 호텔 전문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등 5개의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CI는 아침 해가 떠오르듯 새로운 목표와 분야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앰배서더의 발전의지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