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29호]2021-02-02 10:22

티웨이항공, 2월에도 면세 쇼핑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

오는 13일, 28일 2회 운항, 제휴 면세점과 최대 60% 특별 할인 혜택 제공
  
티웨이항공이 2월에도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을 이어가며 미리 느껴보는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달 3차례(1일, 30일, 31일)에 걸쳐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편을 운항한 티웨이항공은 오는 13일과 28일 2회 추가 운항에 나선다.
 
이번 관광비행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는 13일(토) 오후 4시 15분, 28일(일) 오후 2시경 출발해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 소요된다.
 
특히 해당 항공편은 면세점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항공편으로, 티웨이항공 기내 면세점 사전 예약 주문 시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중 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할인을 제공하는데 티웨이항공 회원 대상 롯데면세점 최대 60%, 현대백화점면세점 최대 4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항공권 구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가능하다. 해당 항공편은 총액 10만8,000원부터 판매하며, 예매 진행 시 ‘편도’ 선택 후 출발지와 도착지 모두 ‘인천’으로 설정해야 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달 실시한 무착륙 관광비행이 여행의 설렘과 면세 혜택 덕분에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라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많은 승객분들께 여행의 설렘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 항공편 운항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